/사진제공=SKT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는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연구기관 '인포마(Informa)'가 주관하며, 올해는 총 24개 부문에서 혁신 기업들을 선정했다.
이 기술은 건당 0.1초 미만의 처리 속도로 수만건의 메시지를 실시간 분석해 보이스피싱을 유도하는 사칭 문자만을 탐지·차단한다.
KT는 '5G 미래 비전'과 '올해의 5G 특화망 프로젝트'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SK텔레콤은 올해로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에서 7년 연속 수상했고, KT는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썼다.
류탁기 SK텔레콤 인프라 기술담당은 "우리의 기술 혁신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믿고 앞으로도 통신 기술 연구 개발 및 상용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재형 KT 네트워크기술본부장(상무)은 "KT가 가지고 있는 단단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고객의 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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