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가능한 조합 188가지" 현대리바트 아르떼 컬렉션

사각형 상판에 딜리스 다릿발 디자인을 사용한 아르떼 컬렉션 식탁./사진제공=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 '아르떼(Arte) 컬렉션'은 식탁의 상판과 다릿발 디자인, 사이즈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커스텀 식탁이다.

조합할 수 있는 가짓수는 188가지다. 현대리바트는 연내로 선택의 폭을 늘려 고를 수 있는 가짓수를 298종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먼저 세라믹 상판의 형태를 사각과 라운드 중 고르고, 크기를 140cm와 160cm, 180cm 중 고른다. 무늬는 퓨어화이트와 비앙코라사 등 8가지가 있다. 또 소재는 원목과 스틸, 색상은 블랙, 화이트, 골드, 크롬 중 고르고, 여기에 어울리는 다릿발 디자인을 선택하면 된다.

현대리바트가 커스텀 식탁을 판매하는 것은 국내 가구 기업 중 유일하게 세라믹의 크기와 모양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전문 세라믹 가공 센터를 갖췄기 때문이다. 또 세계 3대 포셀린 세라믹 기업인 이탈리아 플로림과 독점 계약을 맺고 최고급 세라믹 상판으로 만든 식탁과 주방가구를 판매하고 있다.

판매 가격은 96만3000원부터다. 판매처는 현대리바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