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최수영, 가슴선 드러낸 컷아웃 드레스 룩 '파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3.11.3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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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몇대몇] 2023 MAMA AWARDS에 연인인 배우 정경호와 동반 참석한 가수 겸 배우 최수영

/사진=엠넷 제공, 알렉스 페리/사진=엠넷 제공, 알렉스 페리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최수영이 연인 정경호와 '2023 MAMA AWARDS'(마마 어워즈)에 동반 참석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파격적인 드레스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29일 최수영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마마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최수영은 가슴선이 드러나는 아찔한 컷아웃 드레스를 입고 파격적인 자태를 뽐냈다. 그가 착용한 드레스는 가슴 사이 커팅과 타이트한 허리선으로 몸매 볼륨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스 블루 색상의 드레스를 입은 최수영은 실버 컬러의 주얼리를 레이어드해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여기에 최수영은 시스루뱅 올림머리를 연출하고 선명한 눈매와 도톰한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느낌을 더했다.

/사진=엠넷 제공, 알렉스 페리/사진=엠넷 제공, 알렉스 페리
최수영이 선택한 드레스는 '알렉스 페리' 2023 프리폴 컬렉션 제품이다. 가격은 2355유로로 한화 약 340만원이다.

알렉스 페리의 룩북 모델은 최수영과 같은 디자인의 크림 색상의 드레스를 입었다. 모델은 긴 머리카락을 풀어 내리고 정수리에 볼륨을 넣어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4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엠넷 방송화면 갈무리/사진=엠넷 방송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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