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사진=윤민수 인스타그램 캡처
29일 윤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새끼 어느덧 훌쩍 커버린 자이언트 베이비. 통통이에서 훈남으로 잘 커 줘서 고마워. 내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생일을 맞아 가족들의 축하를 받는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케이크 앞에 수줍게 앉아있는 모습이 어렸을 때와 변함없는 귀여움을 자랑한다.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사진=윤민수 인스타그램 캡처
누리꾼들은 "8살 윤후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한데", "정말 멋있게 자랐네", "'아빠 어디가' 때랑 똑같으면서도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