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알고 보니 금수저 "父=병원장…할아버지도 의사"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3.11.2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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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 캡처/사진=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 캡처


개그맨 김수용이 아버지를 비롯해 할아버지, 고모가 모두 의사라고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웹 예능 '예능대부 갓경규' 19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회차에는 김용만, 김수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 캡처/사진=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 캡처
영상에서 이경규는 과거 김수용과 예능 '한끼줍쇼'에 나갔던 일을 언급하며 "여의도에서 촬영을 했는데, 우연히 김수용이 살던 집을 가게 됐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수용한테) 아버지가 무슨 일 하시는지 물어봤다. (그랬더니) 아버지께서 병원장이시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김용만 역시 "(김수용의) 아버님이 대단하다. 병원장까지 역임하셨다"고 감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 캡처/사진=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 캡처
이에 김수용은 "개그맨 초기에 아버지가 갑자기 보자고 하셨다. '너는 개그맨인데 TV에 나오지도 않고. 나보다 덜 나와'라고 하셨다. 아버지가 (의사라) 의학 상담 프로그램에 많이 나왔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할아버지도 의사다. (그래서) 아버지, 고모까지 해서 그쪽 맥을 이으려고 하셨는데, (나는 의사가) 적성에 안 맞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등학교 때부터 코미디언을 하고 싶었다. (그런데) 개그맨 선배들이 '왜 개그맨이 됐냐'고 하더라. 심지어 딸도 '아빠는 왜 개그맨이 됐어? 이해가 안 돼'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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