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K-기업가정신 문화관광 대표 콘텐츠로 도약

머니투데이 경남=노수윤 기자 2023.11.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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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시장 프레지던트대서 특강, 교육·문화·산업 홍보

조규일 진주시장이 인도네시아 프레지던트 대학에서 진주 K-기업가정신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진주시조규일 진주시장이 인도네시아 프레지던트 대학에서 진주 K-기업가정신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 대표단이 인도네시아 프레지던트 대학에서 진주 K-기업가정신 확산 특강과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28일 프레지던트 대학생 250명에게 '진주 K-기업가정신과 대한민국 경제 기적'을 주제로 영어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서 조 시장은 "최근 진주 K-기업가정신이 사회가 직면한 위기와 과제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열어줄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 세기 대한민국의 경제 기적의 원동력인 인간을 존중하고 공동체 가치를 중시하는 진주 K-기업가정신의 의미와 핵심 가치도 설명했다. 우주항공산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 기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창업 1세대의 기업가정신을 미래 세대로 계승·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강 참여 학생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기업인 삼성·LG·GS·효성 등 4대 창업주가 진주의 작은 마을을 중심으로 성장하며 서로 교류하고 그 뿌리에는 조선시대 대표 유학자인 남명 조식의 경의사상(敬義思想)에 기반한 실천 유학의 정신이 있었다는 것에 관심을 집중했다.

진주시는 진주 K-기업가정신에 대한 동남아 지역 학생의 뜨거운 반응을 바탕으로 진주 K-기업가정신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육성해 진주의 새로운 관광 시대를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진주시 대표단은 특강 후 프레지던트 대학과 진주 K-기업가정신 확산 및 진주시의 교육·문화·산업 분야 글로벌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우수 지식 정보 상호 교환,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 교육·문화·산업 홍보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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