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https://thumb.mt.co.kr/06/2023/11/2023112908173118712_1.jpg/dims/optimize/)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이상민은 탁재훈의 피부 시술을 의심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https://thumb.mt.co.kr/06/2023/11/2023112908173118712_2.jpg/dims/optimize/)
김준호 역시 "맞았네. 빵빵하네"라고 의심했고 임원희도 "이마가 부자연스럽다"고 지적하자 탁재훈은 "지나가다 모르는 사람한테 한 대 맞았다"고 얼버무렸다.
이에 임원희는 "난 강남에서 하고 오잖아"라며 촬영 때마다 메이크업을 받고 온다고 받아쳤고, 김준호는 "강남이라 저 정도"라고 놀렸다.
이야기가 임원희 메이크업으로 흘러가자 탁재훈은 "왜 메이크업만 하고 머리는 왜 안 하냐"고 물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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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는 "귀찮아서"라고 답했고, 이를 들은 탁재훈은 "나는 머리 내가 한다. 얘(이상민)도 얘가 한 거야. 나 머리 잘 만진다. 나 원래 헤어 디자이너 하려고 했다"며 임원희의 머리를 직접 만져주겠다고 나섰다. 그러면서 "(내 머리) 괜찮지? 내일모레 60인데"라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