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터뷰 화제人]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 “DDS(약물전달 시스템)으로 신약 개발”

머니투데이 김성운 MTN PD 2023.11.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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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인벤티지랩 김주희 대표
진행: 머니투데이방송 정희영 기자



오프닝>

최근 제약 바이오 섹터가 지지부진한 가운데서도 비만 치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은 장기지속형 당뇨 비만 치료제에 비임상 결과를 국제 학회에서 발표해 주목받았는데요. 오늘 파워인터뷰 화제인에서는 인벤티지랩 김주희 대표를 모시고 사업 현황과 계획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 인벤티지랩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벤티지랩 대표 김주희라고 합니다. 저희 인벤티지랩은 기계공학기술인 마이크로플루이딕 기술을 기반으로 해서 약물전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고요. 플랫폼 기술로 두 가지 플랫폼을 개발해서 사업화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플랫폼은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시장에 많이 알려져 있고요. 이 플랫폼을 통해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또는 많은 제약회사 바이오텍들과 함께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저희가 가진 플랫폼은 유전자 치료와 백신을 제조할 수 있는 플랫폼인데요. 이 플랫폼은 지난 몇 년간 저희가 필수적으로 다 접종을 해왔던 mRNA의 백신을 제조하기 위한 기반기술이기도 합니다.

Q. 먼저 장기지속형 주사제 DDS 플랫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반 약과 비교해 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저희가 보통 약을 먹을 때 하루에 한 번 또는 세 번 정도까지 복용해야 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당뇨, 탈모, 고혈압과 같이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만성질환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적절한 약효를 보이기 위해서 매일, 매일 그것도 일정한 시간에 약을 먹어야 하는데, 사실 그렇게 약을 챙겨 먹기는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한 달에 한 번 길게는 6개월에 한 번만 주사를 한다면 지속적으로 약효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이 기술이 가진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Q. 이게 약을 한 번 먹어서 한 달 동안 지속된다고 하면 이게 매일 일정한 양이 나오는 게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일 것 같아요. 어떤가요?

맞습니다. 타블렛과 같은 먹는 약의 경우에는 약을 먹은 후부터 혈중에서 최고로 혈중농도가 도달했다가 한 8시간 정도가 유지되면서 그 약효가 약해지는 것은 혈중의 약물 농도가 낮아지기 때문이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인 약물 패턴이 하루를 기준으로 해서 사라지는 패턴을 보이기도 하는데, 장기지속형 주사제에 있어서는 이렇게 8시간, 하루 간격의 약효 유지 패턴이 아니고 한 달, 또는 그 이상의 약효를 유지할 수 있는 약물 방출 패턴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고 그렇기 때문에, 오랫동안 약효가 지속되는 형태이고요. 물론 저희 기술이 아닌 타 장기지속형 주사제 같은 경우에 약물을 투여한 초기에 갑자기 약물이 과다방출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부작용이 일어날 확률도 높아지고 원하는 기간 동안 약물이 잘 유지되지 못하고 중간에 끊어지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유효성하고 안전성에 있어서 더욱 개선된 기술이 저희 기술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Q. 일반 약을 장기지속형 약으로 바꾸는 기술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이 핵심기술에 대해서도 소개 해주시죠.

우리는 유효성분과 약효 성분을 함께 포함하는 약물을, 몸속에서 생분해되는 고분자와 조합하여 마이크로스피어 구 형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체내 주사시 고분자가 녹아들면서 약물이 서서히 방출되는 원리에 기반한 이 약은 1988년 이후 꾸준한 적용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이 기술은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서 FDA 승인을 받은 약은 10개 내외에 불과합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공학기술과 융합하여 개선된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플루이딕을 장기지속형 주사제에 적용한 첫 사례가 되었습니다. 주요 특징은 투여 직후에 약효를 나타내며 이후 일정하게 약물이 방출되어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 안전성이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이 기술은 기존의 단기 및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구현이 어려웠던 부분들을 우리만의 기술로 구현할 수 있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Q. 장기지속형 주사제 대표님이 말씀해 주셨지만, 진입장벽이 높다 보니까 글로벌 제약사 뭐 국내뿐만 아니라, 굉장히 이 기술에 대해서 탐내는 기업들이 많을 것 같아요. 어떤가요?

맞습니다. 국내 및 글로벌 제약사들은 DDS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제약 및 제제 분야 기업들은 이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최근에는 당뇨와 비만과 관련된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개발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흥미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DDS 분야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연구 노력이 글로벌 관심을 받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파워인터뷰 화제人]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 “DDS(약물전달 시스템)으로 신약 개발”


/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인벤티지랩 김주희 대표

Q. 장기지속형 주사제가 여러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게 탈모치료제입니다. 지금 어떻게 좀 개발이 진행되고 있나요?

현재 남성형 탈모치료제는 호주에서 성공적으로 임상 1, 2상을 완료했으며, 공동 개발 파트너인 대웅제약에서 임상 3상을 준비 중입니다. 특히, 대량 생산과 임상 3상을 위한 샘플 제조를 위해 위더스제약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인벤티지랩의 생산 제조 기술이 위더스제약의 GMP 시설에 전달되어 설치되었고, 임상 3상 및 상업화를 위한 샘플 제조가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Q. 종근당과 함께 장기지속형 치매 치료제도 개발하고 있잖아요? 여기에 대해서도 좀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치매 치료제는 탈모 치료제 이후에 두 번째 임상 개발 파이프라인으로, 주로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노인 환자의 특성상 복약순응도가 중요하며, 이를 고려하여 한 달에 한 번 또는 세 달에 한 번 투여할 수 있는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개발되었습니다. 복용 여부가 불규칙한 경우를 고려하여 투여 주기가 늘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이 치매 치료제는 호주에서 임상 1, 2상을 진행 중이며,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종근당과의 라이선스 아웃을 통해 공동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임상 결과는 내년 상반기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임상 결과는 글로벌 빅딜의 기반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Q.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마약 중독이나 알코올 중독에도 장기지속형 주사제가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고요?

마약이나 알코올 중독과 같은 중독 질환에서 핵심은 환자의 복약 순응도입니다. 중독 환자들은 약을 꾸준하게 복용하는 것이 어려우며, 환자가 약을 스스로 투여하기 때문에 중단과 재중독이 쉽게 일어납니다. 따라서 한 달간 유지되는 약을 클리닉이나 수감시설에서 받아, 비가역적으로 약효가 계속 나타나도록 하는 장기지속형 주사제가 적절한 형태입니다. 미국에서 이미 출시된 이 형태의 주사제는 경구약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연간 5천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Q. 이미 장기지속형 주사제 경쟁제품이 미국에서 출시됐잖아요? 비교했을 때 인벤티지랩의 제품이 어떤 차별화 포인트를 갖고 있을까요?

미국에서 이미 출시된 경쟁 제품과 비교하여, 저희가 개발하는 제품은 두 가지 주요 차별성을 갖습니다. 첫 번째로 초기 약물 방출 시 과대한 방출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는 약물이 안정적으로 꾸준히 나오는 방식을 통해 부작용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용량을 저감하여 투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부작용 및 경제적인 이슈를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품질 및 제제개선을 통해 주사 시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입자 품질에 중점을 둠으로써 같은 양 또는 더 적은 양의 주사를 맞더라도 주사 바늘의 게이지를 낮출 수 있어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높은 생산 기술로 인해 수율이 높아 경쟁사 대비 30% 정도의 원가 절감이 가능하며, 이는 미국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 기여합니다. 현재 임상 진행과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Q. 장기지속형 당뇨비만 치료제의 비임상 결과를 국제 학회에서 발표하기도 하셨죠. 이 분야에 시장에서 관심이 큰데, 좀 어떤가요?

최근에는 노보노디스크나 일라이릴리와 같은 글로벌 제약사에서 혁신적인 당뇨 비만 치료제가 출시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대형 제약사와의 라이선스 계약이 예정되어 있으며, 단계적으로 진행 중인 라이선스 계약을 위한 전략적 방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뇨 비만 파이프라인에서는 장기지속형 주사제뿐만 아니라 동일한 성분을 활용하여 복용이 편리한 경구제도 개발 중입니다. 경구제의 경우 기존 기술로는 생체이용률이 낮아 가격이 높아지는 문제가 있었지만, 저희는 자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생체이용률을 높이고 원가를 낮출 수 있는 경구제를 개발 중입니다. 이는 기존의 경구제로 적용이 어려웠던 고분자 물질에 대한 경구화를 위한 플랫폼 기술의 탄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Q. 이 외에도 주목할 만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혹은 개발 중인 치료제 있다면 소개해 주시죠.

네, 최근에는 인벤티지랩이 당뇨비만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널리 알려진 회사로 성장하였습니다. 그전에도 주목받을 만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었고, 특히 전립선암 치료제와 자가면역 치료제 두 가지에 중점을 두어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전립선암 치료제에 대해 말씀드리면, 장기지속형 치료제 중에서 시장 규모가 가장 큰 파이프라인으로, 이미 1개월과 3개월 제품 외에도 6개월 지속형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였습니다. 기술적인 한계와 특허 만료로 인해 제네릭 약품이 출시되지 않아 시장을 독점하고 있던 오리지널 의약품을 6개월 제품으로 최적화하여 제안하고 있습니다. 동물 실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국내 제형 제약사와 이미 라이선스 딜을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딜도 추진 중입니다.

자가면역 치료제는 자가면역질환 중 류마티스 관절염과 다발성 경화증을 중심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며,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약물 재창출 전략을 활용하여 기존에 허가받은 약물을 새로운 적응증으로 발굴하고 허가를 받는 방식으로 신약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자가면역치료제의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체기술을 통한 효율적인 약물전달 기술을 갖추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과 파이프라인을 통해 내년에는 성과가 빠르게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유전자치료제 제조 플랫폼도 개발중에 있다고 하던데요? 어떤 기술인지 설명해 주시죠.

네, 맞습니다. COVID-19 대응을 통해 mRNA 백신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었습니다. 특히, mRNA나 유전자물질을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DDS 기술은 LNP (Lipid Nanoparticle)과 지질 나노입자를 활용하여 유전자를 안정적으로 체내로 전달하는 기술로, mRNA뿐만 아니라 siRNA, DNA와 같은 유전자 물질들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해, LNP의 플랫폼 기술은 높은 품질과 효율을 제공하며, 생산 수요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제조 기술도 인벤티지랩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회사는 이러한 기술에 대한 공정과 장비를 직접 개발하여 자체적으로 생산 및 양산화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유전자 치료제 분야에서 모든 분야를 다루기 어려운 실정에서, 인벤티지랩은 유전 물질을 치료물질로 개발하고, 주요 원료를 제조하며, LNP와 같은 유전자 물질을 입자화시키는 제형화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분야 간의 협력은 세포 유전자 치료제 분야에서 중요하며, 인벤티지랩은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유전자 치료제 분야의 성공적인 상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파워인터뷰 화제人]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 “DDS(약물전달 시스템)으로 신약 개발”
/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인벤티지랩 김주희 대표

Q. 인벤티지랩 사명에는 어떤 뜻이 담겨 있나요?

사실 그 질문들 많이 해주시는데요, 혁신의 대표적인 활동이 저희는 발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영어 단어로 인벤트라는 단어가 있고, 이 단어를 중심으로 해서 뒤에 AGE는 명사형의 어떤 어미 느낌을 주기 위해서 저희가 이제 만든 단어, 합성한 단어라고 보시면 되고요. 또한 AGE는 AGE(나이)에 해당하는 말이기도 하고요. 어드벤티지라는 단어에서도 포함되어있는 어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도의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나기 위해서 인벤티지랩이라는 사명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Q. 상장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좀 달라진 점 뭐가 있을까요?

네. 시간이 굉장히 빨리 지나갔는데요, 제가 느낄 때 가장 좋은 장점은 상장회사의 타이틀을 시장에서 얻으면서 사업화, 사업 개발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장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전에는 저희가 어떤 회사이고 어떤 일을 하고 어떤 것들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들에 대해서 굉장히 긴 설명을 해야 되는데, 이제 상장한 이후에는 그 부분들을 좀 짧게 설명을 드려도 저희 회사에 대한 정보들을 많이 얻으실 수 있기 때문에, 글로벌 회사나 국내에 소개를 할 때도 인지도에 대한 장점들을 저희가 사업개발에 적용할 수 있고요. 또 무엇보다도 상장은 펀딩과 관련된 어려움을 해소해줄 수 있습니다. 상장을 통해 얻은 자금은 연구 및 사업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며, 펀딩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생과 제한사항들이 상당 부분 해소됩니다. 이는 연구와 사업 발전에 더 많은 자유와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게 됩니다.

Q. 해외진출 계획이 있으신가요?

지금 저희가 개발하고 있는, 국내에서 딜을 진행했던 여러 가지 파이프라인들 중에서도 글로벌 진출을 하기 위해 해외에 있는 글로벌 파트너사들하고 라이선스 준비를 하고 있는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현재도 일부 파이프라인들에서는 직접 관심을 가지고 저희하고 같이 협업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건들이 다수 있고요. 유전자 치료제 부분에서는 저희가 CDMO사업을 이제 표방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CDMO사업 자체는 미국이 유전자 치료제의 개발 분야에 있어서 굉장히 앞서 나가는 형태로 돼 있어서 저희도 미국 진출 준비를 올해 동안 잘 진행했고요. 내년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국내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 말씀 해주신다면?

잘 아시는 것처럼 거시적인 물가나, 금리 상승이나 글로벌하게 경제의 불확신성이 엄청 크게 확대되어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바이오산업의 생태계도 많은 영향을 받고 있고요. 하지만 최근에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대형 제약사나 바이오 기업이 엄청나게 큰 성과를 낸 사례들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런 멋있는 성과들은 그냥 나온게 아니고,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뚝심을 가지고 바이오산업을 쭉 이끌어온 이 산업 분야의 연구개발하고 사업을 운영하시는 저희 동료들의 힘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마찬가지로, 저희뿐만이 아니라,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이런 환경 악화나 환경 악화에 무관하게 더욱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사업 개발을 할 수 있는데 이바지 할 수 있게 저희도 더 열심히 진행을 하고 다른 회사들과의 협업도 효율적으로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Q. 마지막으로 인벤티지랩의 목표와 비전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희의 비전과 목표는 매우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글로벌 최고의 약물전달 기업이 되고, DDS 기술을 통해 신약의 개발과 바이오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목표 중 하나입니다. 특히, 장기지속형 주사제와 유전자 치료제 플랫폼의 개발을 통해 새로운 의약품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기업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빅파마와의 라이선스 아웃 및 CDMO 서비스를 활용하여 빠르게 시장을 확장하고 지속적인 재무 성과를 창출할 것입니다. 높은 수준의 연구 개발 성과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회사가 세계적인 영향력을 키우고, 의약품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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