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당근 대표 /사진제공=당근
소프투에어 산업인의 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또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이웃끼리 유용한 지역 정보나 소식을 나누고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동네생활'과 동네 소상공인과 주민을 연결하는 새로운 로컬 커머스 '내근처' 등을 통해 다양한 생활 혁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점도 공로로 인정 받았다.
김 대표는 "당근이 개척해 나가고 있는 지역 커뮤니티의 새로운 장과 하이퍼로컬 서비스의 비전, 우리의 삶과 지역을 연결하는 긍정적인 가치에 힘을 더해주는 상"이라며 "전 세계 지역을 기반으로 가치있는 연결이 가능한 모바일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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