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리더스 포럼 성료…"바이오테크 글로벌 빌드업 지원"

머니투데이 남미래 기자 2023.11.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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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리더스 포럼 성료…"바이오테크 글로벌 빌드업 지원"


한국벤처캐피탈협회(협회)는 지난 27일 협회 부설 한국벤처캐피탈연수원과 안전성평가연구소, 한국엔젤투자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바이오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바이오테크 기업의 혁신과 협력을 통한 성장(빌드업)'을 주제로 열렸다.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의 '바이오기업의 빌드업' 주제 발표에 이어, △거시적 관점의 바이오산업 동향 및 벤처현황(현병환 대전대 바이오헬스창업연구소장 교수) △바이오파마 M&A(인수합병) 동향 및 특징(장희석 법무법인 기연 대표변호사) △바이오테크 기업의 기술특례상장 핵심포인트와 글로벌 투자유치전략(강세중 한국거래소 혁신성장지원팀장, 리디아 신 미국 네믹(NEMIC) 최고경영자) 등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김태현 와우파트너스 공동대표의 사회로 앞선 발표자와 함께 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 이진구 에어스메디컬 대표, 박상진 GC녹십자 팀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들은 '국내 바이오산업 에코시스템 구축을 위한 본질적 과제'라는 주제로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토론을 했다.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정체기에 있는 바이오테크 기술기업의 현황과 시장동향을 공유하고 바이오산업의 비약적 성장을 위한 글로벌 빌드업 전략 구축의 기회가 마련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준희 한국벤처캐피탈연수원장은 "연수원이 개최한 최초의 포럼인 만큼 이번 포럼을 통해 최근 글로벌 경기 한파로 투자 경색 등 혹한기를 맞이한 국내 바이오벤처기업들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마중물이 되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각 기관은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M&A, IPO(기업공개), 투자 유치 등 국내 바이오기업의 현실적 성장 방안 및 전략적 해법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바이오산업계의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본질적 과제와 대안 모색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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