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한 김장 봉사활동 행사 모습. /사진제공=GS건설
이번에 전달된 김장김치는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사원식당에서 진행된 김장김치 봉사활동 '김치 Together'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GS건설은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꾸준히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임직원 가족중심 행사로 변경, 직원들의 자발적 신청을 받아 자녀들과 김장김치 만들기를 하며 사회기여 인식을 키우는 계기로 만들고 있다.
GS건설은 임직원 가족이 만든 60상자를 포함해 봉사활동 참여자의 100배 인원인 1만명이 혜택을 볼 수 있는 2467상자 분량의 김치를 증증장애아동 보육시설 등 사회적 소외계층 거주시설 2곳, 지역아동센터 26곳 및 저소득 가정 등 총 2467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