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머니로 상한가 포착] 한전 독점사업 민간 개방가능성, 제룡산업 강세

제룡산업 이 상한가에 도달하였다가, 28%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장은 전력망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와중에, 정부가 한국전력이 독점하는 전력망 사업을 민간에 개방한다는 소식이 밝혀지며 관련주인 제룡산업도 주목을 받고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달 초 발표예정인 ‘전력계통 혁신대책’에 민간 기업의 송전선로 사업 참여를 포함시킬 것을 알려졌으며, 수도권에서 전력 수요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사업자의 폭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게 되었고, 제룡산업은 배전자재 등 송전 및 배전용 금속제품 가공 사업을 영위하고 있기에 마찬가지로 급등한 것이다.

제룡산업은 2011년 제룡전기로부터 인적분할해 송전자재, 배전자재, 지중선자재, 통신기자재, 철도자재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사업부문은 송/배전, 통신 및 철도전차선 금구류의 금속제품부문과 가공 및 지중배전 수지제품의 합성수지제품부문으로 구분되어 있다. 제품매출의 재부분은 주문에 의한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으로 생산하며 한국전력공사 등 국내 주요 공공기관과 민수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머니로 TOP랭킹에 따르면 현재 종목랭킹은 아래와 같다.
종목검색순위: 디알텍, 삼보모터스, 엠젠솔루션, 에코프로, 노을
종목진단순위: 퍼스텍, 삼익THK, 모베이스전자, 포스코DX, SK바이오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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