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디지털 기술로 '지속가능 사회' 발전에 기여"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23.11.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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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 포럼 개최…량 화 이사회 의장 "디지털 인프라, 인류 지속발전에 중요"

량 화(Liang Hua) 화웨이 이사회 의장. /사진제공=화웨이량 화(Liang Hua) 화웨이 이사회 의장. /사진제공=화웨이


화웨이는 '기술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지속 가능한 개발 실현'을 주제로 한 지속 가능성 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포럼에 참석한 량 화 화웨이 이사회 의장은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는 도로 등 물리적 인프라만큼 사회경제 발전을 주도하는 데 필수적이며, 인류 사회의 지속 발전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면서 "컴퓨팅 인프라의 신속한 구축은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디지털 경제와 실물 경제의 통합은 물론 글로벌 경제의 안정과 지속 가능한 발전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포럼에서 화웨이는 도린 보그댄 마틴 ITU(국제전기통신연합) 사무총장, 제프리 삭스 UN SDSN(지속가능한 발전 솔루션 네트워크) 대표, 주요 규제 당국 대표 등과 함께 디지털 인프라를 통한 지속가능한 개발 촉진과 친환경적이면서도 포용적인 지능형 세상 구축 방법을 논의했다.



앞서 화웨이는 지속가능발전 방안 중 하나로 ITU의 P2C(파트너투커넥트) 디지털 얼라이언스에 가입하고, 2025년까지 전 세계 80여개국 1억2000만 명의 디지털 소외계층에 연결성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1년 동안 화웨이는 이미 약 80개국, 9000만명의 디지털 소외 계층에 연결성을 제공, 디지털 격차 해소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화웨이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보전에도 참여하고 있다. 아나 마리아 에르난데스 살가르 UN 생물다양성 과학기구(IPBES) 전 의장은 "생물다양성의 손실은 분명한 도덕적이고 실존적인 문제"라며 "현재 나타나는 부정적인 추세로 봤을 때, 빈곤, 기아, 건강, 도시, 물, 토지와 관련된 목표를 포함한 UN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의 달성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생물다양성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화웨이는 세계자연기금 이탈리아(WWF Italy)와 협력해 생물다양성 보호를 목표로 다단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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