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신사
무신사는 지난 22일 자정부터 시작한 무진장 블프 행사에서 24시간 40여 분 만에 누적 판매액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양털 부츠, 헤비 아우터, 코트 등 겨울 상품이 판매 상위권을 차지했고 노매뉴얼, 디스이즈네버댓, 락피쉬웨더웨어, 버터셀즈, 어반드레스 등 브랜드 판매액이 높게 나타났다.
첫날 진행한 '무신사 라이브'도 호실적을 거뒀다. 저녁 8시에 진행된 디스이즈네버댓 무신사 라이브에는 한 시간 동안 누적으로 6만명 이상 시청자가 참여했고 7억원이 넘는 판매액을 기록했다.
무신사는 무진장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진행되는 다음 달 3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판촉 행사를 진행해 입점 브랜드 매출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