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신천동 '유보라 신천매곡' 투시도 /사진=반도건설](https://thumb.mt.co.kr/06/2023/11/2023112314271145960_1.jpg/dims/optimize/)
23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울산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1월 13일 기준 전주 대비 0.03% 상승하며 지난 8월 첫주 0.01%를 시작으로 15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이런 가운데 울산 신규 분양 단지 중 다양한 혜택과 호재를 갖춘 단지 중심으로 실수요자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반도건설이 울산 북구 신천동 476-4 일대에 분양 중인 '유보라 신천매곡'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에 계약금 10% 중 5%만 납부하면 나머지는 무이자로 마련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거실과 안방 시스템 에어컨도 기본 옵션에 포함했다.
금호건설은 남구 신정동 일대에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 84㎡, 총 402가구 규모로 울산중앙초·신정초·월평중·학성중·울산공고 등이 단지 반경 1㎞ 안에 있다. 우미건설이 울주군 울산다운2지구 B-2 블록에 공급 중인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은 전체 1430가구 중 14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구 내에 초·중·고교 부지가 예정돼 있다.
일동은 남구 신정동에서 '문수로 아르티스'를 이달 중 공급한다. 지하 4층~지상 29층, 3개동, 총 273가구로 2026년 착공 계획인 수소트램 1호선 역세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