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태그, 신한금융 '퓨처스랩 데모데이' 우수 스타트업 선정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2023.11.2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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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웅 스냅태그 대표가 '2023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에서 발표를 진행 중이다/사진제공=스냅태그민경웅 스냅태그 대표가 '2023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에서 발표를 진행 중이다/사진제공=스냅태그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기반의 IT기업 스냅태그(대표 민경웅)가 신한카드 협업 우수 사례로 선정돼 최근 열린 '2023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에서 피칭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스냅태그는 신한카드(사장 문동권)와 신한 퓨처스랩 9기 기업 아트맵(대표 김선영)의 협업에서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활용한 NFT(대체불가능토큰) 티켓 시스템을 선보인 업체다.

스냅태그 측은 "사용자는 신한Play로 NFT를 발급받아 이를 티켓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서 "발급받은 NFT를 스냅태그의 '키포'(KEEFO) 앱(애플리케이션)으로 스캔하면 체크인이 가능해 NFT가 티켓으로 사용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 NFT 티켓은 지난 9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스니커즈 언박스드 행사와 11월에 열린 류현욱 개인 작가 전시회에 사용됐다. 스냅태그 관계자는 "사용자는 새로운 티켓 경험과 함께 신속하고 안전한 입장이 가능했다"며 "관리자는 티켓을 DB(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할 수 있다"고 했다.

스냅태그는 이날 데모데이 피칭에서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활용한 생성형 AI(인공지능) 콘텐츠 및 기업 보안 솔루션에 대해 발표했다.

민경웅 스냅태그 대표는 "퓨처스랩 9기로서 신한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NFT 티켓 시스템을 선보이고 우수 협업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영광"이라고 했다. 이어 "퓨처스랩에서의 협업은 이 같은 기술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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