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찜했던 중고 침수차량 이력정보, 공공에 공개된다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2023.11.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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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2일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인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실내체육관 주차장 등에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들이 주차돼 있다. 포항시는 태풍으로 약 7000여 대 이상의 차량이 침수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2022.9.1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2일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인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실내체육관 주차장 등에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들이 주차돼 있다. 포항시는 태풍으로 약 7000여 대 이상의 차량이 침수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2022.9.1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융위는 지난 15일 94개 항목의 금융공공데이터를 추가로 개방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보험개발원 등이 보유한 사회적채권정보, 대차거래정보, 보험가입정보, 침수차량 진위확인정보 등이다. 7개 API, 14개 테이블, 94개 항목이다.



한국거래소에서 보유한 사회적채권정보는 발행기관, 종목명, 발행일, 발행금액, 이자율 등을 제공한다. 이 데이터는 기업평가와 투자결정에 활용될 전망이다.

금융투자협회에서 보유한 대차거래정보는 주식과 채권에 대한 대차거래내역, 추이를 제공한다. 불공정거래 예방과 시장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신규로 참여하는 보험개발원에서 보유한 보험가입정보는 자동차·생명·손해보험 관련 통계자료를 제공한다. 가입건수, 보험료 등 보험가입정보를 제공하며 자동차보험 부문은 자동차 사고 및 피해자 통계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보험가입정보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통해 보험 소비자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침수차량 진위확인정보는 사고일시, 사고종류(전손, 분손) 등을 제공한다. 침수내역 확인 서비스 개발 등을 통해 소비자 피해, 침수차량 유통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

한편 금융위와 13개 금융유관기관은 2020년 6월부터 금융공공데이터를 개방했다.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을 통해 91개 API, 298개 테이블을 개방중이며 API 활용신청 1만7475 건, 데이터 조회 2억 931만건의 이용실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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