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이는 업무도구(프로젝트) 중심의 올인원 협업도구로 메일, 메신저, 화상회의, 캘린더 등 협업에 필요한 모든 기능에 전자결재까지 통합해 제공한다. NHN 그룹사의 내부 업무 채널로 출발한 NHN두레이는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대외 서비스를 시작했다. 2021년 공공시장에 뛰어 들어 서울대, 카이스트,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은행 등 주요 국가 공공기관에 두레이를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로 서비스하며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두레이는 공공기관의 업무망에도 최초로 협업도구를 도입했다. 올해 5월 한국에너지공단, 도로교통공단은 국가정보원 보안성 검토 통과 후 두레이를 도입했고 현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전력기술,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도 업무망 내 두레이 도입을 앞두고 있다.
또 "공공 외부망 뿐만 아니라 공공 업무망에도 협업도구를 서비스할 수 있는 곳은 CSAP 표준 인증을 받은 두레이가 유일하다"며 "두레이는 국제 표준 클라우드 보안 인증 'CSA STAR'에서도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취득한 바 있다"고 했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두레이는 공공기관 도입에 있어 필수불가결의 조건인 보안성을 충족한 유일무이한 협업도구로 국가 기관부터 연구원, 공기업, 공단, 대학교,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환영받고 있다"며 "두레이를 도입한 공공기관이 100여 곳에 달한 만큼 앞으로도 공공 분야 내 협업문화 확산을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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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NHN두레이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 기간 중 24일 열리는 '공공용 민간 SaaS 매칭데이'에 SaaS 공급사로 참여해 협업 도구 도입을 고민하는 공공기관에 두레이 등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