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이동열 수출물류팀장, 정원배 SCM1담당 상무, 유방석 SCM2담당 상무, 임완주 경영기획본부 전무 (금호타이어) (사진 왼쪽 5번째부터) 김현옥 한국머스크 부사장, 김진혁 영업팀장, 김중권 영업팀 과장, 김병현 영업팀 과장 (머스크). /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5년간 머스크의 4PL(4자물류) 솔루션과 3년간 국내 복합 운송 서비스를 이용해 자사 물류 공급망을 관리하게 된다. 머스크는 내년부터 연간 4만000 FFE(컨테이너) 이상의 금호타이어 화물을 관리한다.
임완주 금호타이어 경영기획본부 전무는 "머스크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