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종철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8포인트(0.05%) 오른 2511.70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홀로 1431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억원, 1576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STX중공업 (20,750원 ▼850 -3.94%)과 두산로보틱스 (66,700원 ▼1,200 -1.77%)의 6%대 강세에 힘입어 기계가 1%대 강세 마감했다. 서비스업은 엔씨소프트 (210,500원 ▲14,200 +7.23%)가 6%대 상승세를 현대오토에버 (140,600원 ▲5,200 +3.84%)와 SK디앤디 (8,180원 0.00%)가 4%대 상승세를 보이며 마찬가지로 1% 강세 마감했다. 운수·창고, 금융업, 종이·목재, 건설업 등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화학, 제조업, 증권, 의약품, 통신업 등은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엔비디아가 깜짝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중국을 대상으로 한 매출 부진 우려가 나와 시외에서 약세를 보인 탓에 코스닥에 상장된 반도체주도 장 초반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장중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700달러(한화 약 91만원)로 상향했다는 소식에 오픈엣지테크놀로지 (12,120원 ▲530 +4.57%)(15.66%), 에스앤에스텍 (23,150원 ▲200 +0.87%)(10.26%), 퀄리타스반도체 (10,080원 ▲420 +4.35%)(7.33%), 에이디테크놀로지 (15,440원 ▲340 +2.25%)(5.86%), 가온칩스 (38,750원 ▲1,700 +4.59%)(4.71%) 등이 낙폭을 줄이고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가 2%대 강세를 정보기기가 1%대 강세를 기록했다. 건설, 인터넷, 운송, 통신장비는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화학, 금속, 기계장비, 제조는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음식료 담배, 일반전기·전자는 1%대 약세를 금융은 2%대 약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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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알테오젠이 홀로 2%대 강세 마감했다. 셀트리온제약 (63,300원 ▲200 +0.32%), 클래시스 (56,300원 ▲200 +0.36%), 리노공업 (188,100원 ▲8,100 +4.50%), 포스코DX (26,950원 ▲950 +3.65%), HPSP (31,500원 ▲2,300 +7.88%)는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 JYP Ent. (52,900원 ▲1,500 +2.92%)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HLB (68,100원 ▼1,200 -1.73%)는 약보합권에 머물렀고, 엘앤에프 (98,000원 ▲4,400 +4.70%), 펄어비스 (37,000원 ▲400 +1.09%)는 1%대 약세를 기록했다. 에코프로비엠 (162,200원 ▲5,500 +3.51%)은 2%대 약세를 에코프로 (80,000원 ▲3,600 +4.71%)는 3%대 약세 마감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128,400원 ▲400 +0.31%)는 3%대 약세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1.3원 오른 1300.5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