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모네타, 롯데·LG그룹 ESG 등급 상승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23.11.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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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ESG평가모형 개발..오는 12월 에프앤가이드와 기관 공동 세미나

ESG모네타, 롯데·LG그룹 ESG 등급 상승


이에스지모네타(이하 ESGM)는 21일 자체 개발한 ESG 평가모형을 바탕으로 국내 상장사 1094개의 2023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급 제2차 수시평가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상위 30개 종목에 새로 편입된 종목은 롯데정밀화학 (46,250원 ▼200 -0.43%), 롯데렌탈 (31,850원 ▲650 +2.08%), 한샘 (60,100원 ▼1,200 -1.96%), 쌍용C&E (7,000원 0.00%) , 포스코퓨처엠 (268,500원 ▼4,500 -1.65%), LG전자 (109,900원 ▲500 +0.46%), 세아제강 (127,400원 ▲2,400 +1.92%) 7개사다.



이번 수시평가는 2023년도에 발간한 지속가능보고서 160여개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집단자료를 바탕으로 사회책임평가 21개 항목과 지배구조평가 3개항목 등을 수정한 결과다.

사회책임평가부문에서는 전체 42개 항목 중 인적자원 관리 1항목, 협력회사 4항목, 부패방지 3항목, 제품안전 3항목, 이해관계자소통 4항목, 양성평등 6항목을 수정했고, 지배구조평가부문에서는 전체 42개 항목 중 주주의 권리 2항목, 이사회 구성과 활동 1항목 등을 수정했다.
이에 따라 7개 종목이 새로 포함됐고, 기존 30위권 내 기업 중 지난 7월 2차 정기평가 대비 롯데정보통신 (27,900원 ▲100 +0.36%), 롯데케미칼 (108,600원 ▲300 +0.28%), LG화학 (359,000원 ▼8,500 -2.31%), 현대차 (268,500원 ▼3,000 -1.10%), LG디스플레이 (13,180원 ▼10 -0.08%), LG전자 (109,900원 ▲500 +0.46%) 6개 종목은 순위가 상승했다. 주로 LG그룹과 롯데그룹 계열사다.



전체적으로 보면 지난 7월 제 2차 정기평가결과 대비 등급이 상향된 종목은 39개, 하향된 종목은 43개다.

코웨이 (64,000원 ▼1,000 -1.54%)가 A에서 A+로 상향된 것을 비롯해 한화솔루션 (27,100원 ▼150 -0.55%), 현대위아 (55,900원 ▼200 -0.36%), 현대모비스 (232,000원 ▼2,500 -1.07%), NAVER (176,300원 ▲1,500 +0.86%), LG화학, 현대로템 (42,950원 ▲3,000 +7.51%), LG전자, SK렌터카 (9,600원 ▼480 -4.76%) 8개사가 B+에서 A로 상향됐다.

카카오 (41,900원 ▼350 -0.8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65,000원 ▲11,500 +4.54%), 삼성물산 (147,900원 ▼200 -0.14%), KT&G (87,000원 ▼500 -0.57%)는 A에서 B+로 하향됐고 CJ대한통운 (90,600원 ▼1,600 -1.74%), 한화손해보험 (5,110원 ▼50 -0.97%), CJ (118,200원 ▼1,900 -1.58%), 현대해상, 현대차증권 (9,090원 ▲120 +1.34%), 대상 (26,150원 ▲50 +0.19%), 대신증권 (17,060원 ▼70 -0.41%), 한솔홀딩스 (2,685원 ▲10 +0.37%), 농심 (454,000원 ▲6,000 +1.34%), 빙그레 (86,900원 ▲700 +0.81%), POSCO홀딩스 (386,000원 ▼6,000 -1.53%), NH투자증권 (13,240원 ▲170 +1.30%) 등 16개 종목은 B+에서 B로 하향됐다.


ESGM 관계자는 "보다 신속한 ESG평가정보의 제공을 위해 평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 중"이라며 "오는 12월 6일에는 에프앤가이드와 공동으로 '기관투자가를 위한 ESG투자방법론'을 주제로 ESG평가방법과 자체 개발한 ESG투자 인덱스를 설명 및 시연하는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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