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모네타, 롯데·LG그룹 ESG 등급 상승](https://thumb.mt.co.kr/06/2023/11/2023112214280827454_1.jpg/dims/optimize/)
그 결과 상위 30개 종목에 새로 편입된 종목은 롯데정밀화학 (46,850원 ▲100 +0.21%), 롯데렌탈 (31,000원 ▲50 +0.16%), 한샘 (63,700원 ▲1,700 +2.74%), 쌍용C&E (7,000원 0.00%) , 포스코퓨처엠 (209,000원 ▼17,000 -7.52%), LG전자 (107,100원 ▼3,100 -2.81%), 세아제강 (128,900원 ▼400 -0.31%) 7개사다.
사회책임평가부문에서는 전체 42개 항목 중 인적자원 관리 1항목, 협력회사 4항목, 부패방지 3항목, 제품안전 3항목, 이해관계자소통 4항목, 양성평등 6항목을 수정했고, 지배구조평가부문에서는 전체 42개 항목 중 주주의 권리 2항목, 이사회 구성과 활동 1항목 등을 수정했다.
이에 따라 7개 종목이 새로 포함됐고, 기존 30위권 내 기업 중 지난 7월 2차 정기평가 대비 롯데정보통신 (25,800원 ▲500 +1.98%), 롯데케미칼 (101,300원 ▲1,000 +1.00%), LG화학 (307,000원 ▼6,000 -1.92%), 현대차 (243,500원 ▼8,000 -3.18%), LG디스플레이 (11,310원 ▼660 -5.51%), LG전자 (107,100원 ▼3,100 -2.81%) 6개 종목은 순위가 상승했다. 주로 LG그룹과 롯데그룹 계열사다.
코웨이 (61,100원 ▲200 +0.33%)가 A에서 A+로 상향된 것을 비롯해 한화솔루션 (25,000원 ▼500 -1.96%), 현대위아 (53,200원 ▲200 +0.38%), 현대모비스 (225,500원 0.00%), NAVER (174,800원 ▼3,200 -1.80%), LG화학, 현대로템 (47,750원 ▲3,950 +9.02%), LG전자, SK렌터카 (9,600원 ▼480 -4.76%) 8개사가 B+에서 A로 상향됐다.
카카오 (39,800원 ▼750 -1.8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98,500원 ▲5,000 +1.70%), 삼성물산 (147,800원 ▲1,300 +0.89%), KT&G (93,800원 ▲600 +0.64%)는 A에서 B+로 하향됐고 CJ대한통운 (94,200원 ▼300 -0.32%), 한화손해보험 (5,100원 ▲120 +2.41%), CJ (122,800원 ▼300 -0.24%), 현대해상, 현대차증권 (8,800원 ▲100 +1.15%), 대상 (24,150원 ▼350 -1.43%), 대신증권 (16,720원 ▲180 +1.09%), 한솔홀딩스 (2,680원 ▲20 +0.75%), 농심 (455,000원 ▼8,000 -1.73%), 빙그레 (85,700원 ▲800 +0.94%), POSCO홀딩스 (356,500원 ▲1,000 +0.28%), NH투자증권 (13,510원 ▲310 +2.35%) 등 16개 종목은 B+에서 B로 하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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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M 관계자는 "보다 신속한 ESG평가정보의 제공을 위해 평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 중"이라며 "오는 12월 6일에는 에프앤가이드와 공동으로 '기관투자가를 위한 ESG투자방법론'을 주제로 ESG평가방법과 자체 개발한 ESG투자 인덱스를 설명 및 시연하는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