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상위 30개 종목에 새로 편입된 종목은 롯데정밀화학 (43,000원 ▲150 +0.35%), 롯데렌탈 (26,800원 ▼100 -0.37%), 한샘 (53,300원 ▲500 +0.95%), 쌍용C&E (7,000원 0.00%) , 포스코퓨처엠 (281,000원 ▲500 +0.18%), LG전자 (90,800원 ▲200 +0.22%), 세아제강 (136,400원 ▲400 +0.29%) 7개사다.
사회책임평가부문에서는 전체 42개 항목 중 인적자원 관리 1항목, 협력회사 4항목, 부패방지 3항목, 제품안전 3항목, 이해관계자소통 4항목, 양성평등 6항목을 수정했고, 지배구조평가부문에서는 전체 42개 항목 중 주주의 권리 2항목, 이사회 구성과 활동 1항목 등을 수정했다.
이에 따라 7개 종목이 새로 포함됐고, 기존 30위권 내 기업 중 지난 7월 2차 정기평가 대비 롯데정보통신 (31,050원 ▼450 -1.43%), 롯데케미칼 (100,000원 ▼400 -0.40%), LG화학 (373,500원 ▲500 +0.13%), 현대차 (249,500원 ▼500 -0.20%), LG디스플레이 (10,320원 ▲40 +0.39%), LG전자 (90,800원 ▲200 +0.22%) 6개 종목은 순위가 상승했다. 주로 LG그룹과 롯데그룹 계열사다.
코웨이 (56,100원 ▲200 +0.36%)가 A에서 A+로 상향된 것을 비롯해 한화솔루션 (23,150원 ▼650 -2.73%), 현대위아 (57,200원 ▼900 -1.55%), 현대모비스 (240,500원 ▼3,500 -1.43%), NAVER (181,500원 ▼1,200 -0.66%), LG화학, 현대로템 (38,450원 ▼2,700 -6.56%), LG전자, SK렌터카 (9,600원 ▼480 -4.76%) 8개사가 B+에서 A로 상향됐다.
카카오 (47,300원 ▼100 -0.2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35,000원 ▼6,000 -2.49%), 삼성물산 (151,100원 ▲1,000 +0.67%), KT&G (88,900원 ▼100 -0.11%)는 A에서 B+로 하향됐고 CJ대한통운 (125,100원 ▼2,100 -1.65%), 한화손해보험 (4,995원 ▲80 +1.63%), CJ (122,000원 ▼500 -0.41%), 현대해상, 현대차증권 (8,760원 ▲120 +1.39%), 대상 (21,700원 ▼50 -0.23%), 대신증권 (15,630원 ▲230 +1.49%), 한솔홀딩스 (2,785원 ▼5 -0.18%), 농심 (390,500원 ▼9,000 -2.25%), 빙그레 (69,500원 ▼1,300 -1.84%), POSCO홀딩스 (394,500원 ▲2,000 +0.51%), NH투자증권 (12,320원 ▲410 +3.44%) 등 16개 종목은 B+에서 B로 하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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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M 관계자는 "보다 신속한 ESG평가정보의 제공을 위해 평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 중"이라며 "오는 12월 6일에는 에프앤가이드와 공동으로 '기관투자가를 위한 ESG투자방법론'을 주제로 ESG평가방법과 자체 개발한 ESG투자 인덱스를 설명 및 시연하는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