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상위 30개 종목에 새로 편입된 종목은 롯데정밀화학 (45,600원 0.00%), 롯데렌탈 (29,100원 ▼300 -1.02%), 한샘 (51,600원 ▼200 -0.39%), 쌍용C&E (7,000원 0.00%) , 포스코퓨처엠 (235,500원 ▲16,000 +7.29%), LG전자 (99,500원 ▲3,200 +3.32%), 세아제강 (115,000원 ▲1,600 +1.41%) 7개사다.
사회책임평가부문에서는 전체 42개 항목 중 인적자원 관리 1항목, 협력회사 4항목, 부패방지 3항목, 제품안전 3항목, 이해관계자소통 4항목, 양성평등 6항목을 수정했고, 지배구조평가부문에서는 전체 42개 항목 중 주주의 권리 2항목, 이사회 구성과 활동 1항목 등을 수정했다.
이에 따라 7개 종목이 새로 포함됐고, 기존 30위권 내 기업 중 지난 7월 2차 정기평가 대비 롯데정보통신 (22,800원 ▼200 -0.87%), 롯데케미칼 (92,800원 ▲1,400 +1.53%), LG화학 (324,500원 ▲6,500 +2.04%), 현대차 (241,000원 ▲6,500 +2.77%), LG디스플레이 (10,700원 ▲260 +2.49%), LG전자 (99,500원 ▲3,200 +3.32%) 6개 종목은 순위가 상승했다. 주로 LG그룹과 롯데그룹 계열사다.
코웨이 (66,600원 ▲600 +0.91%)가 A에서 A+로 상향된 것을 비롯해 한화솔루션 (20,550원 ▲50 +0.24%), 현대위아 (47,900원 ▲100 +0.21%), 현대모비스 (246,500원 ▼1,000 -0.40%), NAVER (172,500원 ▲1,300 +0.76%), LG화학, 현대로템 (63,800원 ▼2,300 -3.48%), LG전자, SK렌터카 (9,600원 ▼480 -4.76%) 8개사가 B+에서 A로 상향됐다.
카카오 (37,700원 ▲350 +0.94%),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73,000원 ▼12,500 -3.24%), 삼성물산 (133,300원 ▼2,800 -2.06%), KT&G (107,500원 ▼400 -0.37%)는 A에서 B+로 하향됐고 CJ대한통운 (89,200원 ▲2,100 +2.41%), 한화손해보험 (4,900원 ▼40 -0.81%), CJ (105,100원 ▼2,200 -2.05%), 현대해상, 현대차증권 (8,940원 0.00%), 대상 (19,960원 ▲170 +0.86%), 대신증권 (16,820원 ▼150 -0.88%), 한솔홀딩스 (2,305원 ▼10 -0.43%), 농심 (361,000원 ▼5,000 -1.37%), 빙그레 (63,000원 0.00%), POSCO홀딩스 (342,000원 ▲10,500 +3.17%), NH투자증권 (13,800원 ▼110 -0.79%) 등 16개 종목은 B+에서 B로 하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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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M 관계자는 "보다 신속한 ESG평가정보의 제공을 위해 평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 중"이라며 "오는 12월 6일에는 에프앤가이드와 공동으로 '기관투자가를 위한 ESG투자방법론'을 주제로 ESG평가방법과 자체 개발한 ESG투자 인덱스를 설명 및 시연하는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