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진흥원(SBA)](https://thumb.mt.co.kr/06/2023/11/2023112210001213979_1.jpg/dims/optimize/)
SBA는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서울 마곡산업단지에 위치한 '서울창업허브M+'에서 '2023 글로벌 위코노미(Weconomy) 스타트업 챌린지'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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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현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사무국장, 이상운 샤오미액셀러레이터코리아 대표, 최규식 크루코리아 대표가 각각 한국, 중국, 일본의 창업생태계 현황 및 현지 진출방안을 제안한다.
일본의 대·중견기업은 시나넨 홀딩스, 크리에이트메딕 등 2개사가 참가한다. 중국에선 알란(ALAN) AMC, 웨고(WEGO) 캐피탈, 한중국제혁신창업센터 등 3개사가 온다. 한국에선 씨앤티테크, 와이앤아처 등 2개사가 리버스 피칭을 진행한다.
둘쨋날 일본 기업으로는 시나넨 홀딩스, 크리에이트메딕, 인바운드 플랫폼 등 3개사가 각각 에너지, 디지털 헬스케어, 관광·테크 분야에 대해 앞서 신청한 서울의 스타트업 10개사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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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라운드테이블에 나설 투자기관 6개사는 WEGO Capital, 싱카플신사로그룹, 베이징고시뢰투어관리컨설팅센터, ALAN AMC, 한중창업혁신협력센터 등이다. 국내 및 중국 내 투자자와 1:1 IR을 원하는 스타트업은 24일까지 SBA 또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로 문의할 수 있다.
마곡산업단지는 200개 대·중소기업의 연구시설이 모인 R&D(연구개발) 융·복합 단지다.
이재훈 SBA 산업거점본부장은 "국내를 넘어 중국·일본 등 동아시아 대표 R&D 혁신거점으로 성장 중인 마곡산업단지에 위치한 서울창업허브엠플러스에서 다양한 협업기회를 창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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