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은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당 중앙위원회 8기 8차 전원회의를 16~18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에서 진행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9일 보도했다. 북한은 전원회의에서 지난달 31일 발사한 첫 군사정찰위성 발사실패를 고강도 총화(결산)하고 빠른 시일 내 재발사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위성은 이날 오후 10시45분경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북한은 22일 자정부터 12월 1일 자정 사이에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하겠다고 통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