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기자재 국산화 기획 연구회 성과 공유회./사진제공=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공유회는 삼성중공업 등 조선3사의 해외발주 선박 제조 시 국산화가 시급한 아이템의 사업화 연계 기술개발(R&BD)을 위해 운영한 연구회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피드백을 통한 비즈니스모델(BM) 고도화를 위해 진행했다.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는 기술사업화에 따른 지역주도 딥테크 실증 사업화 생태계 육성을 위해 조선해양플랜트 분야 지역 산학연, 대·중견 기업과 R&BD 기획을 추진하고 있다.
유진혁 부산특구본부장은"조선해양 분야에서 딥테크 스케일업은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설계 및 검증이 필요하다"며 "기업가 정신을 가진 부산특구 기술혁신기업이 앞으로 부품·소재 분야 투자를 늘려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