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클럽, 'MS 캘리도니안 스카이' 크루즈 홍보 역할 맡아

머니투데이 윤숙영 기자 2023.11.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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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걸 폴리클럽 대표(사진 왼쪽)가 앨리슨 캡틴쿡크루즈 회장, 조안 라이 폴리클럽 공동 창립자와 크루즈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폴리클럽최종걸 폴리클럽 대표(사진 왼쪽)가 앨리슨 캡틴쿡크루즈 회장, 조안 라이 폴리클럽 공동 창립자와 크루즈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폴리클럽


글로벌 여행 플랫폼 '폴리트립스'를 운영 중인 폴리클럽(대표 최종걸)이 "남태평양 피지 라우토카 항에서 'MS 캘리도니안 스카이' 크루즈의 출범식에 참석했다"면서 "아시아에서 MS 캘리도니안 스카이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캡틴 쿡 크루즈 피지(대표 앨리슨 하워스 웨스트)사에서 '럭셔리 소형선 MS 캘리도니안 스카이'를 공식 출범, 축하를 기리는 행사다. 출범식에는 선사 임원, 피지 관광청 대표, 캘리도니안 스카이의 대모(Godmother), 주요 여행 업계 관계자, 미디어 대표 등 참석했다.



폴리클럽의 최종걸 대표와 조안 라이 대표도 주요 파트너로 참석해 아시아에서 MS 캘리도니안 스카이를 홍보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MS 캘리도니안 스카이는 가족여행, 신혼여행, 기업 전세 크루즈, 인센티브 여행 등에 적합한 크루즈다. 다양한 일정을 제공해 맞춤형 프리미엄 여행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종걸 대표는 "크루즈 네이밍 행사는 선박의 첫 출항을 기념하고 행운과 안전한 항해를 상징하는 매우 중요한 행사"라며 "폴리클럽이 네이밍 행사에 초대받은 것은 크루즈 산업에서 위상과 성공을 인정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폴리클럽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다수의 여행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폴리트립스'는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글로벌 여행 플랫폼으로 본사는 홍콩에 위치해 있다. 기업 복지 프로그램, 각종 인센티브 여행, 조직의 이니셔티브 개발, 크루즈 여행 등 비즈니스 여행 솔루션을 제공한다. 일반 고객에게는 호캉스 및 크루즈 여행 상품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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