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약사가 1대1 상담해주는 앱서 만든 영양제[중기굿즈]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2023.11.2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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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 '아약 이뮨 멀티팩'

사진제공=아약사진제공=아약


아약(Ayak)은 약사에게 일반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일대일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회사 이름 아약은 '아는 약사'의 줄임말이다. 건강기능식품의 오·남용 피해를 줄이겠단 취지로 지난해 설립됐다.

박희철 아약 대표는 앱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기능식품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



아약 관계자는 "다양한 건강 고민 중에서 아약이 주목한 것은 '면역력'"이라며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어떻게 면역 관리를 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고객들의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인 '아약 이뮨 멀티팩'을 구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0만포를 돌파하기도 했다.



아약 이뮨 멀티팩은 하루 한 포에 든 4알의 영양제를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한 포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테아닌, 눈 건강에 좋은 EPA 및 DHA 등 면역력에 좋은 성분들이 들어 있다.

제품 겉포장에 QR코드가 인쇄돼 있는데 스마트폰 카메라로 이 QR코드를 스캔하면 자동으로 그날 섭취 체크가 이뤄지는 '아약 스캐너' 기능을 제공한다. 또 정해진 시간에 섭취 알람을 해주는 '아약 리마인더' 기능도 있다.

박 대표는 "고객들이 믿고 섭취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며 "약사와 1대1 상담이 가능한 아약 앱 서비스와 연동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및 일반식품의 올바르고 안전한 섭취 문화를 만드는 데도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머니투데이 공동기획]

<상품정보>
소비자가격 : 5만원부터
홈페이지 주소 : www.ayak.kr
문의처 : 02-695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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