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우 소프트피브이 대표(사진 왼쪽)/사진제공=소프트피브이
CIO 리뷰는 미국에 본사를 둔 매체로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해마다 기술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소개 중이다.
회사 측은 "CIO 리뷰는 소프트피브이의 기술력에 대해 단순 태양광 발전을 훨씬 넘어 지능적이고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고 했다. 소프트피브이가 에너지 독립과 지속 가능한 미래 분야에서 글로벌 선구자적 위치에 있다고도 평했다. 특히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기후변화와 같은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는 태양광 산업의 선두 주자라고 소개했다. 인공지능에 중요한 빅데이터 수집 기술과 모든 것을 연결하는 무선 센서네트워크의 구축 기술도 보유했다고 언급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 공간 구축'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라고 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태양광 에너지 인프라 구축이라는 비전 아래 2024년 상반기 공장 착공을 위한 협의를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국내외 유명 예술가들과 협업하면서 기존 평판형 태양광의 미학적 한계를 극복하고 심미적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