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실링팬 팬앤코, 여주 사옥 이전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23.11.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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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실링팬 전문기업 주식회사 팬앤코는 지난 1일 경기도 여주시에 1500평 규모의 자사 물류창고를 설립/이전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팬앤코사진제공=팬앤코


남여주 일반산업단지 내에 있는 이 시설은 B2B, B2C 사업 확장 및 해외 진출, 전국 대리점 물류시스템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팬앤코 측은 기대했다.



팬앤코는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설립 이후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왔으며, 국내외 온라인, 글로벌 시장 확대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향후 가정용 실링팬뿐만 아니라 상업용Fan, 상업용 HVLS fan에 이르기까지 'fan'에 관한 수직 계열화의 밑그림의 첫 단추로 본 여주물류센터를 조성하게 되었다.



국내 최초의 실링팬 자체 브랜드로 타협하지 않는 품질 유지, 초격차 가치창조를 모토로 실링팬의 문화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팬앤코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하게 된 물류센터로 신제품 개발, 시장확대와 함께 기업고객, 일반 소비자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 넓히고 지속해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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