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규현 인스타그램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9일 특수협박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쯤 서울 강서구 마곡동 한 뮤지컬 분장실에 침입해 출연 배우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이전에 배우들 상대로 스토킹한 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범행 동기 및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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