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로이터=뉴스1) 정지윤 기자 = 12일(현지시간) 가자 지구의 알시파 병원에서 정전이 일어난 뒤 신생아들이 인큐베이터 밖으로 꺼내져 침상 위에 누워있다. 2023.11.13 ⓒ 로이터=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병원은 가자지구 무장정파 하마스 제거에 나선 이스라엘군으로부터 공격받으며 국제사회의 우려를 받아왔다.
로이터에 따르면 하마스의 통제를 받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 아기들이 가자지구 라파에 있는 알술탄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하루 뒤 가족들과 함께 이집트의 병원들로 이송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