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행킹 스타스포츠 72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9일 오후 3시 1분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72차(11월 2주) 투표에서 5393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지난해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4)과 키움 히어로즈 투수 안우진(24)은 각각 808표와 525표로 2,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여자프로배구 김희진(32·IBK기업은행)이 518표로 4위에 자리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