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말까지의 공연 회차에 한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을 선택한 후 예매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S석과 A석에 한해 30% 할인을 진행한다.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맨덜리 저택, 회전하는 발코니 등 화려한 무대 및 무대 효과는 물론 디테일한 소품, 효과적인 조명 및 영상 디자인 등이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19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22일 개막하는 EMK의 첫 번째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뮤지컬 '시스터액트'는 극적인 재미와 감동, 웃음이 어우러진 탄탄한 스토리에 앨런 멘컨이 만들어낸 디스코, 가스펠, 블루스 등 다채로운 장르 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다.
무명 가수 들로리스가 그녀의 애인, 마피아 보스 커티스의 살인 현장을 목격하고 추격을 피하기 위해 들로리스는 클라렌스 수녀로 변장, 수녀원에 몸을 숨기며 극이 시작됐다. 수녀원 성가대 지휘를 맡게 되며 따분한 예배 분위기를 활기차게 전환시키며 새로운 신자들을 유입시키는 활약을 하고, 그로 인해 그녀의 신분이 노출되며 위기를 겪지만 수녀들의 우정과 용기로 난관을 극복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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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크리스토'는 여섯 번째 시즌을 맞아 'ALL NEW MONTE'를 표방하며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시즌은 알렉상드르 뒤마 원작의 소설에 더욱 충실하게 구현하는 동시에 현재의 트렌드에 맞춰 디테일한 스토리의 짜임새와 캐릭터의 서사를 더욱 탄탄하게 다듬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을 비롯해 선민, 이지혜, 허혜진, 최민철, 강태을 등이 출연한다.
더욱 풍성하게 편곡되고 무대 세트와 의상 역시 적절한 고증과 현대적 해석을 가미해 보다 스타일리시하고 다이나믹해질 전망이다. 21일부터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