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남호 작가의 '텍토닉 카르마Tectonic Karma)'. (이미지=국토교통부 제공)
이번 선정작은 조남호 작가의 '텍토닉 카르마Tectonic Karma)'와 덴마크 출신 올라퍼 엘리아슨 작가의 '역동하는 우리의 시간(Human time is movement)'이다. 국토부는 거장들이 참여한 지명경쟁공모를 통해 뽑았다고 설명했다.
조남호 작가는 전통과 첨단 소재의 결합을 통해 기후건축의 미래상을 표현했다. 올라퍼 엘리아슨 작가는 다양한 관점의 해석을 통한 관람객의 참여 가능성 부분에서 호평을 받았다.
김용수 국토부 박물관추진팀장은 "작가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작품 콘셉트를 충실히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덴마크 올라퍼 엘리아슨 작가의 '역동하는 우리의 시간(Human time is movement)'. (이미지=국토교통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