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팬티만 입고 첫 등장…"어디까지 안 입은 거야"

머니투데이 김미루 기자 2023.11.11 09:02
글자크기
/사진=MBC '나 혼자 산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배우 하석진이 속옷만 입은 채로 기상하는 화면이 전해져 무지개 회원들이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10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520회에서는 하석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하석진은 한강뷰 자가 아파트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2020년 출연한 '나혼산'에서도 한강 조망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아파트가 한 차례 화제가 됐다. 평수는 30평대, 집값은 약 30억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한 하석진은 이불 아래로 몸을 가린 채로 침대 밑에 있던 옷을 올려 들어 입었다.

이불 밖으로 신체 일부가 노출되자 박나래가 가장 먼저 "어유 잠시만"이라며 놀랐다. 뒤이어 기안84가 "어디까지 안 입은 거냐"며 말을 보탰다. 코드쿤스트는 "기안 형이랑 비슷하다"고 했다.



전현무까지 "거의 신생아"라고 하자 하석진은 "속옷은 입고 있다"고 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