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옳이 인스타그램
지난 8일 아옳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년 지기 남사친과 아바타 데이트. 오랜 친구와 함께해서 그런지 더 재밌었고. 우정 변치 말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옳이가 스커트에 부츠 차림으로 한 남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아옳이는 해당 남성과 꽃반지를 만들어 낀 사진을 인증하는가 하면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행복해 보인다" "우정이 애정됐으면" "이런 남사친 대체 어디에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옳이는 2018년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했으나 2022년 10월 합의 이혼했다. 아옳이는 자신의 이혼 사유가 남편의 외도라고 주장하며 서주원과 진실 공방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