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6기 상철, '돌싱글즈3' 변혜진, '나는 솔로' 16기 영숙 /사진=각 인스타그램](https://orgthumb.mt.co.kr/06/2023/11/2023110922481998677_1.jpg)
최근 16기 영숙은 한 누리꾼이 "상철이랑 변혜진이랑 헤어졌다고 함"이라는 댓글에 "아쉽네요 두 분, 8월에 팬이라고 연락하셔서 한국 오자마자 뜨겁게 사귀었다던데 안타깝네요. '동상이몽' 출연 기대했는데"라는 대댓글을 달았다.
이를 본 다른 누리꾼들 역시 불편감을 내비쳤다. 이들은 "'뜨겁게 사귀었다'라는 표현은 선 넘었다" "왜 자꾸 논란에 휩싸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16기 영숙, 변혜진 인스타그램 캡처](https://orgthumb.mt.co.kr/06/2023/11/2023110922481998677_2.jpg)
앞서 16기 상철과 변혜진은 '나는 솔로' 16기 방송 종료 후 함께 동물원에 가는 등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터졌다. 당시 두 사람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https://orgthumb.mt.co.kr/06/2023/11/2023110922481998677_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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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상철은 최근 16기 영철이 변혜진과 화보 촬영을 한 것을 언급하며 "두 사람이 뭔가 있는 거 같았다. 영철이 나한테 화보 촬영하는 걸 허락받았으면서 내가 변혜진과 사귀었다는 걸 몰랐다고 계속 강조했다. 두 사람이 화보 찍고 나서 '둘이 사귀냐'고 물어보고 잡음이 많았는데 영철과 혜진은 그런 잡음을 정리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16기 상철은 "둘이 타이밍을 조율해서 (열애 사실을) 공개하려는 걸 수도 있지 않나. 내가 중간에 바보같이 낀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팔로우를 끊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 오해인 거면 영철과 관계가 회복될 수도 있고 아니면 이대로 끝날 수 있다. 16기 안에서 나와 제일 친했던 영철이 내가 교제했던 사람과 만나면 솔직히 얼굴을 볼 수 없다"라면서도 "두 분을 탓하는 게 아니다. 두 분을 나쁘게 말하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