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주가 오를까…씨에스윈드, 장 중 강세

머니투데이 홍재영 기자 2023.11.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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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진=임종철 /사진=임종철


씨에스윈드가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에 부합하는 3분기 실적을 냈다. 올 하반기 주가가 약세였지만 증권가에서는 내년에 상승 모멘텀이 있다고 봤다.

9일 오전 9시51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씨에스윈드 (49,500원 ▲350 +0.71%)는 전 거래일 대비 1700원(3.54%) 오른 4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에스윈드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8% 늘어난 3805억원, 영업이익은 105.1% 증가한 415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매출액과 영업익이 컨센서스를 각각 12.3%, 1.7% 밑돌았다.

증권가에서는 올 3분기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영업익을 낸 씨에스윈드가, 내년에는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주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024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8% 증가한 2조1403억원, 영업이익은 31.2% 늘어난 1995억원을 예상하고 주가 상승 모멘텀이 충분한 해라고 판단한다"며 "2024년 상반기 미국 법인의 생산성 개선에 따른 마진 확대, 2024년 하반기 Bladt 흑자전환 가시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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