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7%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6% 올랐고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23% 성장했다.
'P의 거짓' 판매 비중은 콘솔 및 스팀 디지털 다운로드가 65%, 하드 패키지가 3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미·유럽·일본 등 해외 판매량이 90% 이상을 차지했다.
네오위즈는 향후 IP(지적재산권)를 확장하고 탄탄한 내러티브 기반의 신규 IP 게임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일본 유명 IP를 활용한 신작도 준비한다. '보노보노', '금색의 갓슈벨!!',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등 일본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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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파우게임즈가 개발 중인 수집형RPG(롤플레잉 게임)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가 올해 지스타2023을 통해 이용자들과 처음 만난다. 이날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정식 출시되는 '산나비' 역시 스컬의 흥행을 이어나갈 인디게임으로 주목받는 만큼 성과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