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스노우파크/사진제공=휘닉스스노우파크
지난해에도 가장 먼저 개장해 가장 마지막까지 스키장을 운영한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올 시즌도 많은 스키어들이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시즌 운영을 3월까지 길게 가져갈 계획이다. 이는 겨울이 추운 평창의 지리적 이점과 휘닉스의 스키장 관리 노하우 덕분이다.
무엇보다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해외 유명스키장이 갖춘 '스키인 스키아웃(Ski-in Ski-Out)' 스키장으로 3개의 리조트동과 호텔, 빌라동, 유스호스텔에서 나와 슬로프로 바로 접근할 수 있다.
휘닉스파크는 개장 첫 2주간 투숙고객에게 스키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스노우파크 무료 입장이라는 시즌개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입장은 투숙 객실 정원 수에 맞게 제공되며 눈과 함께하는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스노우빌리지도 이용 가능하다. 시즌 스노우파크 시즌개장일은 기상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