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FSN (1,896원 ▲1 +0.05%)'이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를 활용한 광고 집행에 나선다.
토스애즈는 핀테크 유니콘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하는 토스의 광고 플랫폼이다. 토스는 누적 가입자 2200만명을 보유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로 신용조회 서비스를 비롯한 혁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1500만 이상의 MAU(월간 활성이용자), 누적 송금액 410조원, 누적 계좌 등록수 1억5000만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NMG는 FSN의 미디어랩사로 디지털 미디어 바잉과 관련된 광고주향 원스톱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미디어 대행 계약 및 매체별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캠페인 타깃의 라이프스타일 전체를 아우르는 풀 커버리지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국내 주요 지상파 채널을 비롯해 케이블 채널, 대형 포털, SNS 브랜드와 미디어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모기업인 FSN은 국내 최대 독립 광고 대행사다. 각 영역의 전문 자회사를 활용해 모든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금융 광고 영역에서도 오랜 노하우를 축적했다. 구체적으로 FSN의 마케팅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애드쿠아인터렉티브, 마더브레인 등은 오랜 기간 증권사, 보험사, 카드사 등을 포함한 금융 레퍼런스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NMG와도 다양한 형태로 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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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혁 NMG 대표는 "국내 대표 광고 플랫폼 중 하나인 토스애즈의 공식 대행사가 된 만큼 NMG의 광고주향 원스탑 솔루션 역량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며 "디지털 바잉 역량을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토스애즈와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