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사옥. /사진제공=교보증권
이번 활동은 임직원 총 600여명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다. 특히 환경 비정부기구(NGO)와 협업으로 환경 영향 최소화 프로그램을 새로 만들어 지정 복지단체의 필요를 반영한 대면활동을 펼친다.
재경지역에서는 오는 9일 노을공원에 밀원수를 심는 '꿀숲벌숲' 활동을 시작으로 생태공원 목책수리, 해피쿠킹, 나눔옷장, 헌혈, 따뜻한 밥상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따뜻한 밥상'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2012년부터 운영해온 활동이다. 미래세대인 결식아동에게 간편식, 영양제, 반찬 등을 담은 식량키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미래와 '지금보다 더 빛나고 밝은 세상'을 향한 의지를 담은 희망 메세지가 미래세대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