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관상에 아들 있다, 친자 아닐 수도"…의자왕 루머 언급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3.11.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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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우새' 이동건이 자신의 관상과 루머를 언급한다.

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약칭 '미우새')에서는 이동건의 어머니가 홀로 사는 아들의 집을 방문한다.

이동건의 어머니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곳곳을 청소해 이동건을 안절부절못하게 한다. 어머니는 청소 도중 나온 충격적인 물체를 발견하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고. 지켜보던 MC와 '모벤져스'도 경악을 금치 못한 방송불가 물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충격적인 집안 점검이 끝난 후 이동건 어머니는 "술 자주, 많이 마시지 말고 항상 건강해야 한다"라며 아들에게 애정 어린 잔소리를 쏟아낸다. 이동건은 "엄마 덕에 밥은 잘 챙겨 먹었다"라며 어머니가 자신의 이혼 직후 시간 날 때마다 불렀다고 전한다. 어머니는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고 이를 들은 모벤져스는 깊이 공감하며 안타까움을 표한다.

특히 이동건은 유명 관상가에게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해 어머니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동건은 "관상을 봤는데 얼굴에 아들이 있다더라. 그런데 내 아이는 아닐 수 있다고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어머니는 "사귀는 사람이 있냐"라며 조심스럽게 아들의 교제 여부를 물어봤다고.



또 이동건은 그간 '연예계 의자왕'이라는 루머에 대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본인 역시 그 소문에 대해 알고 있음을 밝히며 솔직한 심정을 전해 어머니를 깜짝 놀라게 한다는 후문이다.

이동건의 심경 고백이 담긴 '미우새'는 이날 밤 9시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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