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TSMC 본사/사진=머니투데이 DB
3일 뉴스1에 따르면 대만 행정원은 전날 전체 회의를 통해 국가과학기술위원회(NSTC)의 '반도체 칩 주도의 대만 산업 혁신 방안'을 통과시켰다. 우선 120억 대만달러(약 4916억원)를 투입하는 게 이번 혁신안의 목표다.
천젠러 대만 국무총리 격 행정원장은 "반도체 칩이 전 세계 과학기술 산업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며 "반도체야말로 차세대 산업혁명의 핵심 과학기술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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