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아주, 22대 총선 출마 준비자 대상 아카데미 개설

머니투데이 박다영 기자 2023.11.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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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법무법인 대륙아주제공=법무법인 대륙아주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는 내년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준비자들을 위해 '제22대 총선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륙아주가 주최하고 한국선거협회가 주관한다. 오는 21일(야당공천 희망자와 무소속)과 23일(여당공천 희망자)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간 동안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4층 베를린홀에서 진행된다.



강좌 주제는 △출마 희망자를 위한 정세분석과 선거전략 △선거캠프 운영, SNS 전략 △당내경선 승리를 위한 실전 노하우 △선거법위반행위 조사 및 수사 대응 △출마자를 위한 실전 선거법 해설 등 총 5개다. 강사진은 전현직 국회의원, 전직 청와대비서관, 선거사건 전문 변호사, 선거컨설팅 전문가, 당내경선 실무전략가, 선거법제·조사분야 전문가로 구성된다.

수강 접수는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고 수강료는 60만 원이다. 기수별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정원이 채워지면 접수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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