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티비아이템
K-드라마, 예능을 통해 생산되는 콘텐츠는 저작권, 초상권의 성격에 부합하는 합법적인 사용 채널을 통해 보도, 바이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좀 더 적극적이고 폭넓은 사용이 가능한 콘텐츠 확보를 위해 라이선스 확보와 커머스 연계가 가능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왔다. 이를 통해 제작사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저작권, 초상권 이슈에 대한 우려 또한 잠재울 수 있었다.
클라우드 기반 SaaS 글로벌 마케팅 커머스 플랫폼으로 발전한 인티비아이템은 전 세계 35만 개 운영 쇼핑몰 솔루션의 한국 파트너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실시간 채팅 애플리케이션 1위 기업의 한국 파트너가 되었으며 국제적인 표준 커머스 솔루션에 한국 기업 지원을 위해 미국, 영국의 클라우드 시스템 보안 엔지니어 운영, 홍콩, 인도, 케냐등 개발자 고용를 통한 한국형 결제, 소셜, 제휴 솔루션 개발을 제공하는 한편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대만, 베트남등 인플루언서 마케터 채널과의 제휴 매칭 솔루션 가동을 해오고 있다.
2023년 1월에는 그동안의 축적된 기술과 자원을 활용해 한국 국내 소재의 한국형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 케이컬처 론칭 계획을 수립, 방송국 및 제작사,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K-콘텐츠가 입혀진 중소기업의 다양한 품목 상품을 해외 마케터와 셀럽에게 직접 공급하기 위한 새로운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이는 코얼리션 마케팅과 유통에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쏘큐 브랜드의 '지원뷰티'와 유기농화장품 브랜드 서화비의 '오가닉스' 그리고 철원코스메틱 영농조합법인의 '케이컬쳐닷투', 영유아 스킨케어 화장품 '오가베베'등 다수의 유수한 기업들이 함께해 만들어간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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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티비아이템은 사업을 통한 농특산물 기업과 중소기업의 중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일회성의 마케팅 수행에 그치지 않고 각 사업에 참여하는 지상파와 언론사 파트너를 지자체 각 기관에 매칭함으로써 마케팅 수행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등 지자체 지원 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