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바이오리브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술개발 등 협력

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 기자 2023.10.3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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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력 양성·시장정보 공유·기술이전 등도 추진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왼쪽)이 바이오리브와 산학협력 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정보대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왼쪽)이 바이오리브와 산학협력 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정보대


경남정보대학교가 바이오리브와 산학협력 협약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으로 협약에 따라 반려동물 헬스케어 관련 공동 기술을 개발하고 인력양성, 시장정보 공유, 자문 및 기술이전 등을 상호 협력한다.

바이오리브는 유전자분석기술 등을 바탕으로 친자·혈연확인, 개인식별, 특수시료 감식·질병 관련 유전자검사서비스를 하고 분자 수준에서 생명공학에 대한 연구개발을 다양하게 하고 있는 기업이다.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은 "앞으로 반려동물 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최선을 다해 바이오 관련 산업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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