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리솜, 단풍 절경 보며 '인생한컷' 무료 촬영하세요

포레스트 리솜 전경/사진제공=호반호텔&리조트

호반호텔&리조트는 오는 31일부터 포레스트 리솜에서 '인생한컷' 무료 촬영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충북 제천에 있는 포레스트 리솜은 아름다운 낙엽 산책로를 갖춘 가을 단풍여행지로 구학산 아래 주론산 분지내 21만㎡ 리조트 부지중 70%가 숲으로 덮혀 절경을 이룬다. 이번 가을 새롭게 선보이는 포레스트 '인생한컷'은 다음달 5일까지 리조트 내 수변공원과 빌라동 산책길 등에서 전문 포토직원이 스냅사진을 찍어주는 무료 촬영서비스다. 다음달 1일부터 닷새간은 카트투어와 요가, 숲 캠프 등 리오 프로그램 참여고객을 대상으로 1일 최대 10팀 까지 즉석사진 촬영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포레스트 리솜을 방문하면 인기 프로그램인 '빙글빙글 카트탐험'을 통해 전동 카트를 타고 '리오'의 재미있는 숲 설명과 함께 리조트 내 단지를 둘러보며 단풍으로 가득 물든 주론산 가을 숲의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숲 속 인피니티풀이 있는 '해브나인' 힐링스파는 인증샷' 성지로 꼽힌다. 단풍 절경을 보며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별똥카페' 역시 가장 전망이 좋은 곳으로 꼽힌다.

가을 미식여행도 가능하다. 포레스트 리솜이 자랑하는 '몬도키친'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비큐, 그릴드 씨푸드 프리미엄 섹션과 150여 가지의 인터내셔널 메뉴가 있는 '가을특선 디너뷔페'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한다.

호반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이달 말 제천의 단풍이 가장 만발한다"면서 "포레스트 리솜은 서울에서 2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최고의 가을 단풍여행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