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유통군
마트와 슈퍼는 국내산 삼겹살을 오는 2~8일 행사카드 결제 시 반값에 선보이며 같은 기간 마트는 킹크랩도 반값에 판매한다. 이 외에 1~2개를 사면 1개를 더 주는 원플러스원(1+1), 투플러스원(2+1) 행사도 연다. 마트 주류전문점 보틀벙커에서는 와인과 와인글라스 등 행사 주요 상품을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해준다. 세븐일레븐은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빼빼로 7종을 행사카드 결제 시 20% 현장 할인한다. 롯데GRS는 행사 기간 중 매일 1000개 한정으로 '크리스피 크림 오리지널 하프더즌'을 50% 이상 할인한 5000원에 판매한다.
페스티벌 기간 중 계열사별 행사 상품 구매고객에게는 엘포인트 최대 10배 적립 혜택도 준다. 백화점, 마트, 슈퍼, 홈쇼핑에서 롯데레드페스티벌 행사 주요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엘포인트 최대 10배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온은 5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 한해서 선착순 1만명에게 최대 1000포인트, 하이마트는 휴대폰과 노트북 구매 고객에게 최대 1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세븐일레븐에서는 '레드'가 연상되는 24가지 상품과 레드와인 구매 시 10배 적립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롯데GFR이 운영하는 빔바이롤라, 까웨 등 브랜드에서 상품을 구매하거나, 롯데시네마의 모바일 주문 서비스인 '바로팝콘'으로 '레드콤보' 구매 시에도 10배 적립을 받을 수 있다.
이우경 롯데 유통군 마케팅혁신본부장은 "이번 롯데레드페스티벌은 전국민이 쉽고 간편하게 롯데 유통 계열사 통합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참여 계열사를 지속해서 늘리고 다양한 고객 혜택을 개발해 롯데레드페스티벌을 롯데 유통군을 대표하는 통합 마케팅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