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법무법인 태평양 신임 업무집행대표변호사/사진제공=태평양
29일 로펌업계에 따르면 태평양은 지난 27일 구성원회의를 열어 이준기 변호사(사법연수원 22기)를 임기 3년의 신임 업무집행대표변호사로 선출했다.
이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1990년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1996년 태평양에 입사했다.
이 변호사는 28여년간 태평양의 성장을 함께 이뤄온 인물로 깊이 있는 업무경험과 조직 내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한 후 2017년 태평양에 합류해 인사노무그룹을 총괄하고 있다. 범현 변호사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후 2001년 태평양에 입사해 건설·부동산 부문을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