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빽가 /사진=머니투데이 DB](https://thumb.mt.co.kr/06/2023/10/2023102718541874201_1.jpg/dims/optimize/)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MZ세대 이야기가 나오자 "저는 사업을 하는데, 직원들이 MZ세대가 많다"며 "(어느 날은) 제주도 카페에 갑자기 직원 3명이 안 나와서 난리가 났다. 어쩔 수 없이 가게 문을 닫았는데, 다음 날 밤 끝날 때쯤 '바닷가에 놀러 갔다 왔다"고 연락이 왔다"고 언급했다.
이를 듣던 DJ 김태균은 "무책임한 걸 MZ세대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자 김태균은 "그건 별로 같다"고 당혹감을 내비쳤다. 또 다른 게스트 남호연 역시 "당당하고 일 열심히 하면서 자기 의사 표현 잘하는 게 MZ"라고 일갈했다.
빽가는 현재 제주도에서 약 5000평 규모의 카페를 운영 중이다.